30대 직장인 바프 도전기 D-94 (ft. 대놓고 치팅데이)
30대 직장인 바프 도전기
D-94
오늘은 대놓고 치팅데이를 가졌다.
아니 가졌어야했다.
나름 오전까지는 계단도 타고 바나나까지 먹어서 알차게 보냈는데,
오전에 외부미팅으로 인해 점심 외식 + 블로그체험단으로 인한 저녁 외식으로
그냥 대놓고 오늘은 치팅데이를 가진 날로 PICK.
살짝의 컨디션 저하로 운동도 제대로 할 수 없기에, 그냥 오늘은 적당히 먹고 푹 쉬자라며
오늘은 그렇게 보냈다.
D-94
오늘의 바프 기록
ft. 슬슬 정신차리자...
14층까지 오전 계단 타기!
오늘도 어김없이 계단으로 출근하기
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.
소비 칼로리?
33kcal.
아침엔 가볍게 바나나 하나-
정신없던 아침에는 가볍게 바나나 하나.
그런데 빈 속에 바나나는 안 좋단다..
공복에 먹으면 혈액 속에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져서 칼륨과의 불균형이 생긴다고 ㅜㅜ
바나나 하나 칼로리는
90~120kcal 정도
다음부터는 점심 샐러드에 껴서 먹쟈
포만감을 위하여.
오전 미팅 전에,
이디야 토피넛 라떼 한 잔
한 잔당 칼로리는
256kcal
나는 반 잔 정도 마셨으니, 1/2 컷해서 128kcal정도...
점심 외식은 냉짬뽕-
외부 업체와 점심을 함께 먹어야했어서 어쩔수 없이 외식 ㄱㄱ
칼로리는 대략 700kcal
하 오늘도 미쳤네요-
여기에 탕수육 4~5개 정도 집어먹음...
저녁은 라무진 양갈비-
체험단 활동으로 오늘 저녁은 양갈비를 먹어야했다.
나름 단백질 위주 식단 ^.^
양갈비는 100당 150kcal정도인데
우리는 2인분 대략 400g이니 600kcal..
거기에 반을 컷하면
1인당 대략 300kcal!!
냉 짬뽕보다 선방했네...
But, 마늘밥 조금 먹은거랑 기타 반찬까지 포함하면...
할많하않 ^.^
오늘은 그냥 치팅데이로 하쟈 🙂
내일 빡쎄게 PT 받고 샐러드로 하루를 보낼게요.
Today note:
1. 바나나는 아침 빈 속 X
2. 중식당은 피하자
3. 헬스를 어여 알아보자..